본문 바로가기
ML & DL/논문리뷰

Mechanism Design for Large Language Models

by 공부하는 무니 2025. 9. 7.
반응형

원문: https://arxiv.org/pdf/2310.10826

Abstract

이 연구는 AI가 만든 콘텐츠(예: 광고)를 경매로 거래하는 방법을 연구한 것입니다.

핵심 아이디어

  • AI들이 서로 경쟁해서 원하는 종류의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
  • 각 AI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콘텐츠가 만들어지도록 돈을 제시(입찰)
  • 콘텐츠는 한 단어씩 만들어지면서, 그때마다 AI들이 영향력을 행사

연구 성과

  • 공정한 경매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찾아냄
  • 명확한 가격 책정 없이도 2등 가격 경매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 개발
  • 실제 사용 가능한 AI 모델로 이 시스템이 작동함을 확인

쉽게 말해, 여러 AI가 돈을 걸고 경쟁해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공정한 게임 규칙'을 만든 연구입니다.

1 Introduction

현재 인터넷에서 광고가 결정되는 방식

지금 인터넷에서는 경매를 통해 어떤 광고를 보여줄지 결정합니다. 광고주들이 돈을 걸고 경쟁해서, 자신의 광고를 사용자에게 보여줄 기회를 얻는 거죠.

 

AI가 만든 콘텐츠는 어떻게 할까?

이 연구는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경매 방식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 웹페이지 일부
  • AI 챗봇의 대화
  • 게임 속 캐릭터 대사 등

에서 여러 광고주가 돈을 내고 AI 콘텐츠에 영향을 주고 싶어한다면?

 

기존 방식의 한계

단순하게 "가장 많이 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다 결정"하면, AI의 창의적 조합 능력을 활용하지 못합니다.

 

예시로 보는 AI의 장점

스팅레이 리조트 단독 광고: "하와이의 마법을 경험하세요. 스팅레이 리조트에서 멋진 전망과 럭셔리한 숙박..."

마우이 항공 단독 광고: "마우이 항공으로 하와이에 가세요. 저렴한 항공료로 모든 주요 섬에..."

-> AI가 만든 결합 광고: "마우이 항공으로 낙원에 날아가 스팅레이 리조트에서 하와이의 마법을 경험하세요..."

 

연구 목표

두 회사가 모두 돈을 내고 참여해서, 각자의 비중에 따라 최종 광고에 반영되는 공정한 경매 시스템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1.1 Unique Challenges

AI 언어모델을 경매에 사용할 때의 주요 문제점들

해결해야 할 4가지 핵심 과제를 발견했습니다.

 

1) 선호도를 어떻게 표현할까?

기존 경매: "이 결과에 100달러, 저 결과에 50달러" 식으로 명확한 가치 매김

AI 언어모델: 가치를 직접 매기지 않고, "다음에 올 단어의 확률"로만 작동 → 완전히 다른 방식이라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

 

2) 랜덤 요소가 꼭 필요함

문제: AI가 100% 확정적으로 답하면 성능이 떨어짐

해결책: 경매 결과도 "확률적"이어야 함 (여러 가능성 중에서 선택하는 방식)

 

3) 현재 기술과 호환되어야 함

조건

  • 지금 있는 AI 기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함
  • 복잡한 추가 작업 없이 AI의 출력만으로 경매 결과와 지불액을 계산할 수 있어야 함

4) 비용 효율성이 중요함

문제: AI 모델 돌리는 데 돈이 많이 듦

해결책: 경매 때문에 AI를 추가로 더 많이 실행하면 안 됨

 

1.2 Our Contributions

토큰 경매 모델

토큰 = 문장을 이루는 작은 단위들 (단어, 기호, 숫자 등)

  • "안녕하세요" → ["안녕", "하세", "요"] (3개 토큰)

AI는 한 번에 한 토큰씩 예측합니다.

  1. "오늘" → 다음 토큰 예측: "날씨"(60%), "기분"(30%), "일정"(10%)
  2. "오늘 날씨" → 다음 토큰 예측: "가"(70%), "는"(20%), "도"(10%)
  3. 이런 식으로 계속...

토큰 경매 시스템 기본 아이디어: 각 토큰마다 경매를 해서 여러 AI의 의견을 조합

참가자들은 아래 행동을 합니다.

  • 각 광고주가 자신의 AI + 입찰금액 제출
  • 경매는 매 토큰마다 "어떤 단어를 선택할지" 결정

공정한 경매 규칙 2가지

1) 지불 단조성: 더 많이 내면 → 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2) 일관된 집계: 다른 조건이 같으면 결과도 일관되게

 

2등 가격 경매 방식 적용

기존 경매의 "2등이 낸 가격 지불" 원리를 토큰 경매에도 적용 → "내가 이기기 시작하는 최소 금액"을 지불

 

조합 방법

여러 AI의 예측을 가중평균으로 조합

  • 선형 조합: A회사 60% + B회사 40%
  • 로그 선형 조합: 수학적으로 더 복잡하지만 성능 좋음

실험 결과

실제 예시: 항공사 + 호텔 광고

  • 입찰 비율에 따라 광고 내용이 자연스럽게 변화
  • 50:50이면 → 두 회사 모두 언급하는 합작 광고

왜 이 방식을 선택했나?

직접 방식 (포기한 이유):

  • "당신이 원하는 모든 텍스트 조합에 가격을 매기세요"
  • 너무 복잡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

간접 방식 (채택한 이유):

  • "당신의 AI + 간단한 입찰금액만 주세요"
  • 현실적이고 구현 가능

핵심: 복잡한 선호도를 AI에 맡기고, 사람은 간단한 입찰만 하는 실용적 접근법!

1.3 Additional Related Work

논문에서 연구한 주제는 이전에 연구된 적이 없지만, 몇 가지 관련 분야가 있습니다.

 

AI 언어모델 관련 연구

 

1) Fine-tuning & RLHF (인간 피드백 강화학습)

기존 연구: AI를 인간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육"시키기

논문의 연구와의 차이

  • 기존: AI 모델 자체를 수정해서 개선
  • 논문: 여러 AI의 결과물을 조합해서 사용
  • 기존: 인간은 거짓말 안 한다고 가정
  • 논문: 참가자들이 거짓말할 수 있다고 가정 (그래서 경매 설계 필요)

2)  In-context Learning

기존 연구: 좋은 예시를 보여줘서 AI 성능 향상

논문의 연구: 여러 AI의 예측을 직접 조합

 

3) 메커니즘 디자인 관련 연구

공공 프로젝트 연구

공통점: 여러 사람이 혜택받는 "공공재"를 어떻게 결정할까?

차이점:

  • 기존: 명확한 선택지 중에서 하나 선택 (예: A공원 vs B공원)
  • 논문: 무한히 많은 가능성 중에서 확률분포 선택 (훨씬 복잡!)

예산 제안 취합 연구

공통점: 여러 제안을 조합해서 하나의 결과물 만들기

차이점:

  • 기존: 돈 거래 없음, 모든 참가자 동등한 권한
  • 논문: 입찰을 통한 돈 거래, 더 많이 낸 사람이 더 큰 영향력
  • 기존: 명확한 가치함수 가정 ("이 결과는 100점, 저 결과는 50점")
  • 논문: 그런 명확한 점수 매기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후속 연구들

논문의 연구 이후 관련 연구들이 나타났습니다.

Dubey et al. (2024): AI 요약문 안에 광고 배치하는 경매

Soumalias et al. (2024): 참가자가 진실을 말하도록 유도하는 메커니즘

Mordo et al. (2024): 검색 답변에 광고를 섞는 방법

2 Preliminaries

1) AI 생성 모델들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간단히 설명

2) 우리가 해결하려는 경매 문제를 정확히 정의

3) 용어 선택 → 텍스트를 만드는 AI(LLM)를 기준으로 설명 (가장 중요하고 실용적인 사례이기 때문)

2.1 Abstraction of Large Language Models

AI는 본질적으로 "다음 단어 예측기"

AI의 핵심 기능

  • 입력: "오늘 날씨가" (지금까지의 문장)
  • 출력: 다음에 올 단어들의 확률
    • "좋다" (60%)
    • "나쁘다" (25%)
    • "흐리다" (15%)

수학적 표현: AI = 함수(토큰 시퀀스 → 다음 토큰의 확률분포)

 

자동회귀 텍스트 생성

AI가 글을 쓰는 과정

  1. 시작: "오늘 날씨가" (프롬프트)
  2. 1단계: AI가 예측 → "좋다"를 선택 → "오늘 날씨가 좋다"
  3. 2단계: AI가 예측 → "서"를 선택 → "오늘 날씨가 좋아서"
  4. 3단계: AI가 예측 → "기분이"를 선택 → "오늘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5. 반복: 마침표나 종료 신호까지 계속

중요한 특징: AI는 기억 장치가 없음 → 매번 지금까지 쓴 전체 텍스트를 다시 읽고 다음 단어 예측

 

AI 훈련 과정

단계 데이터 비용 목적
사전훈련 인터넷 전체 텍스트 매우 높음 기본 언어능력 습득
인스트럭션 파인튜닝 특정 작업 데이터 중간 특정 용도에 최적화
인간피드백 강화학습 인간 평가 중간 안전하고 유용하게 만들기
퓨샷 러닝 잘 설계된 프롬프트 매우 낮음 실시간으로 행동 조정

비용 구조

  • 사전훈련: 수백억원 (한 번만)
  • 미세조정: 수백만원 (필요할 때마다)
  • 프롬프트: 거의 무료 (매일 사용)

논문의 연구와의 연관성: 여러 AI를 조합하는 방법이 "강화학습"이나 "파인튜닝" 단계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핵심: AI는 "지금까지 문장 → 다음 단어 확률" 예측기이고, 이를 반복해서 전체 텍스트를 만들어냅니다!

2.2 Token Auctions for LLMs

가장 큰 문제: AI의 "선호도"를 어떻게 비교할까?

예시 상황: AI가 원하는 분포: P = (0.6, 0.4) ("안녕" 60%, "하이" 40%)

두 가지 결과가 나왔을 때

  • Q₁ = (0.5, 0.5) ("안녕" 50%, "하이" 50%)
  • Q₂ = (0.8, 0.2) ("안녕" 80%, "하이" 20%)

문제: Q₁과 Q₂ 중 어느 게 더 좋은지 명확하지 않음!

  • Q₁: 더 균형잡혔지만 원하는 것과 다름
  • Q₂: "안녕"은 더 많지만 "하이"는 너무 적음

해결책: 명확하게 비교 가능한 경우만 고려

  • Q₃ = (0.7, 0.3): 이건 확실히 Q₂보다 P에 더 가까움!

견고한 선호도 (Robust Preferences) 정의

언제 A가 B보다 확실히 좋을까?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함

  1. 편차가 더 작음: 모든 토큰에서 |A-원하는값| ≤ |B-원하는값|
  2. 방향이 같음: 증가/감소 방향이 일치

예시)

  • 원하는 분포: (0.6, 0.4)
  • A: (0.7, 0.3) → 첫 번째 +0.1, 두 번째 -0.1
  • B: (0.8, 0.2) → 첫 번째 +0.2, 두 번째 -0.2
  • 결론: A가 B보다 확실히 좋음!

토큰 경매 메커니즘

경매 = 두 가지 함수

  1. 분포 집계 함수 (h): 입찰금 + AI 예측들 → 최종 분포
  2. 지불 함수 (π): 입찰금 + AI 예측들 → 각자 지불할 금액

분포 집계 함수

입력

  • 입찰: (광고주1: 100원, 광고주2: 200원, ...)
  • AI 예측: (AI1의 분포, AI2의 분포, ...)

출력

  • 최종 분포 (모든 AI 예측의 가중평균)

작동 과정

  1. 각 토큰마다 모든 AI가 예측 제시
  2. 입찰금에 비례해서 가중평균 계산
  3. 그 분포에서 실제 토큰 선택
  4. 다음 토큰으로 넘어가서 반복

이렇게 하면 장점: 추가로 AI를 더 실행할 필요 없음!

 

지불 함수

토큰별 지불: 각 토큰이 선택될 때마다 지불액 결정

기대 지불: 모든 가능한 토큰의 확률 × 지불액

예시)

  • "안녕" 선택되면 10원, "하이" 선택되면 5원
  • 최종 분포가 ("안녕" 70%, "하이" 30%)라면
  • 기대 지불 = 10원 × 0.7 + 5원 × 0.3 = 8.5원

왜 이 방식을 선택했나?

현실적 고려사항

  1. 복잡성: 모든 가능한 텍스트에 대한 완전한 선호도 표현은 불가능
  2. 실용성: AI는 이미 토큰 분포를 자연스럽게 제공
  3. 신뢰성: AI의 예측 결과를 조작하기는 어려움
  4. 단순성: 복잡한 전략 대신 간단한 입찰금만 제출

핵심 아이디어

  • AI는 정직하게 자신의 예측 제공
  • 사람은 간단한 입찰금으로 영향력 조절
  • 시스템이 공정하게 조합해서 결과 생성

-> 복잡함과 실용성 사이의 균형!

3 Incentives in Token Auctions

목표: "공정하고 전략적으로 안전한 경매 시스템"을 만들기

 

연구 계획

1단계: 좋은 경매라면 당연히 만족해야 할 2가지 기본 원칙 제시

2단계: 이 2가지 원칙이 사실 "단조성"이라는 수학적 조건과 같다는 것 증명

3단계: 단조성을 만족하는 경매에서는 "2등 가격 규칙" (기존 경매의 공정한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 증명

 

핵심 아이디어

최소한의 가정으로 최대한의 안전성

  • 참가자들이 어떤 복잡한 선호도를 가져도 상관없이
  • 기본적으로 공정하게 작동하는 시스템 설계

즉, "아무리 복잡한 상황에서도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 최선인 경매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섹션은 수학적 증명을 통해 논문의 시스템의 이론적 견고함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3.1 Desirable Incentive Properties

합리적인 토큰 경매라면 반드시 만족해야 할 2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합니다.

 

1) 지불 단조성 (Payment Monotonicity)

원칙: "더 좋은 결과를 얻으면 ↔ 더 많이 지불해야 한다"

정확한 의미

  • 내가 같은 입찰을 했는데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 더 많이 지불
  • 내가 같은 입찰을 했는데 더 나쁜 결과가 나왔다면 → 더 적게 지불

왜 필요한가?

만약 이 원칙이 없다면

  • "더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더 적게 지불하는" 상황 발생
  • 참가자들이 시스템을 악용하려고 시도
  • 거짓 입찰로 더 좋은 결과 + 더 적은 비용을 노림

부수 효과

같은 입찰로 같은 결과가 나오면 → 지불금액도 항상 같음

 

2) 일관된 집계 (Consistent Aggregation)

원칙: "상대방이 뭘 하든 상관없이, 내 입찰의 상대적 순위는 일정해야 한다"

정확한 의미

내가 입찰 A와 B 중에서 선택할 때

  • 다른 사람들이 X를 입찰했을 때 A > B라면
  • 다른 사람들이 Y를 입찰해도 여전히 A ≥ B여야 함

예시로 이해하기

나쁜 시스템 (일관성 없음)

  • 상대방이 적게 냈을 때: 내가 100원 내는 게 50원보다 좋음
  • 상대방이 많이 냈을 때: 내가 50원 내는 게 100원보다 좋음
  • → 상대방 입찰에 따라 내 최선 전략이 바뀜!

좋은 시스템 (일관성 있음)

  • 어떤 상황에서든: 100원이 50원보다 좋거나 같음
  • → 상대방이 뭘 하든 내 전략은 명확함

왜 필요한가?

일관성이 없으면

  • 참가자들이 "상대방이 뭘 할지" 추측해야 함
  • 복잡한 심리전이 필요
  • 예측 불가능한 결과로 시스템 신뢰도 하락

두 원칙의 공통 목표: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경매"

  • 참가자들이 복잡한 전략을 쓸 필요 없음
  • "더 많이 내면 더 좋은 결과"라는 명확한 관계
  • 상대방 행동에 상관없이 일관된 결과

이 두 조건이 만족되면 참가자들이 정직하게 입찰하는 것이 최선이 됩니다!

3.2 Monotone Aggregation Functions

3핵심 발견: "계시 원리"

놀라운 결과: 앞서 제시한 2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경매라면, 사실상 "단조 집계 함수"만 고려하면 됩니다!

 

 단조 집계 함수란?

정의 "더 많이 입찰하면 → 항상 더 좋은 결과"

정확한 의미

  • 내가 100원 대신 200원을 입찰하면
  • 다른 모든 조건이 같을 때
  • 항상 더 좋거나 같은 결과를 얻음

가장 자연스럽고 예측 가능한 경매 방식

 

전략적 동치성

개념: 두 경매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의미

  • 참가자들이 적절한 전략을 쓰면
  • 결과와 지불금액이 완전히 동일

예시

시스템 A: "입찰액 그대로 반영"

시스템 B: "입찰액의 제곱근을 반영" → 참가자가 시스템 B에서는 제곱해서 입찰하면 결과 동일

 

계시 원리 (정리 3.5)

핵심 주장: "좋은 경매 시스템이라면, 항상 단조 시스템과 본질적으로 같다"

의미

  • 복잡하고 이상한 경매를 설계할 필요 없음
  • "더 많이 내면 더 좋은 결과"라는 단순한 시스템만 고려하면 됨
  • 이것만으로도 모든 좋은 경매를 다 포괄

증명 아이디어

  1. 일관성 + 지불 단조성 → 참가자별로 "순서"가 명확히 정해짐
  2. 이 순서를 바탕으로 입찰을 "재조정"할 수 있음
  3. 재조정하면 단조 시스템이 됨

실제 예시들

선형 집계 (단조함)

방식: 입찰금에 비례해서 가중평균

  • A회사: 100원 입찰, AI 예측 (0.6, 0.4)
  • B회사: 200원 입찰, AI 예측 (0.3, 0.7)
  • 결과: (100×0.6 + 200×0.3)/(100+200), (100×0.4 + 200×0.7)/(100+200) = (0.4, 0.6)

특징:

  • 더 많이 내면 항상 더 큰 영향력
  • 단조성 만족 

로그-선형 집계 (단조 아님)

방식: 복잡한 로그 계산으로 조합

  • 수학적으로 더 정교하지만...
  • 특정 상황에서 "더 많이 냈는데 더 나쁜 결과" 발생
  • 단조성 위반 

비교

  • 선형: 단순하지만 안전하고 예측 가능
  • 로그-선형: 복잡하고 때로는 직관에 반하는 결과

핵심 결론

이론적 중요성

  • 복잡한 시스템을 설계할 필요 없음
  • 단조 시스템만으로 충분
  • 수학적으로 증명된 안전성

실용적 가치

  • 참가자들이 이해하기 쉬움
  • "더 내면 더 좋다"라는 명확한 관계
  • 예측 가능한 결과

결론: 좋은 경매 = 단조 경매! 복잡할 필요 없이 단순하고 직관적인 방식이 최선입니다.

3.3 Second Price Payment Rules

핵심 질문 "빅레이 경매의 '2등 가격' 방식을 토큰 경매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빅레이 경매: 1등이 2등이 낸 가격을 지불하는 공정한 방식

 

핵심 아이디어: "임계 입찰"

개념: "내가 원하는 토큰을 얻기 시작하는 최소 입찰액"을 지불

예시로 이해하기

상황)

  • 내 AI가 원하는 분포: "안녕"(70%), "하이"(30%)
  • 현재 시스템 출력: "안녕"(40%), "하이"(60%)

문제: "안녕"이 과소샘플링, "하이"가 과다샘플링

해결: 입찰을 늘려서 "안녕" 비중을 높이고 싶음

3.3.1 Stable Sampling

토큰 분류

  • 과소샘플링 토큰 (+): 내가 더 원하는데 적게 나오는 토큰
  • 과다샘플링 토큰 (-): 내가 덜 원하는데 많이 나오는 토큰

단조성의 의미

입찰을 늘리면

  • 과소샘플링 토큰: 확률이 증가 (좋음!)
  • 과다샘플링 토큰: 확률이 감소 (좋음!)

안정적 샘플링이란?

기본 아이디어: 특정 "임계점"에서 토큰 선택이 바뀜

간단한 예시 (2개 토큰)

  1. 0~1 사이 난수 뽑기: 0.6
  2. 내 입찰이 낮으면 → "하이" 선택 (과다샘플링)
  3. 내 입찰이 높으면 → "안녕" 선택 (과소샘플링)
  4. 임계점: 정확히 0.6에서 "하이"→"안녕"으로 전환

핵심 특성

  • 결정론적: 같은 난수 + 같은 입찰 = 같은 결과
  • 전환: 입찰 증가에 따라 나쁜 토큰→좋은 토큰으로 변화
  • 확률 매칭: 전체적으로는 원하는 분포와 일치

3.3.2 A Second Price Rule via Stable Sampling

지불 방식

case 1: 과다샘플링 토큰이 선택됨

  • 지불액: 0원
  • 이유: 입찰을 0으로 해도 같은 토큰 선택됨

case 2: 과소샘플링 토큰이 선택됨

  • 지불액: 임계 입찰액
  • 이유: 이 금액 덕분에 더 좋은 토큰을 얻었음

구체적 예시)

설정:

  • 난수: 0.6
  • 임계 입찰: 150원 (이 금액부터 "안녕" 선택)

시나리오:

  • 내 입찰 100원: "하이" 선택, 지불 0원
  • 내 입찰 200원: "안녕" 선택, 지불 150원 (임계액)

놀라운 성질 (정리 3.13)

기대 지불액의 공식: 내가 원하는 분포와 실제 분포의 "거리 차이"에 비례

의미:

  • 더 많은 개선을 얻을수록 더 많이 지불
  • 하지만 "개선한 만큼만" 지불 (공정함!)

실용적 장점

1) 투명성

"내가 지불하는 이유": 더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 "지불하지 않는 이유": 입찰 없이도 같은 결과였기 때문

2) 예측 가능성

  • 광고주들이 "만약에" 시나리오를 쉽게 계산 가능
  • 각 토큰마다 "선택됨/안됨" 두 가지 경우만 고려하면 됨

3) 공정성

  • 빅레이 경매의 "진실 말하기가 최선" 특성 유지
  • 복잡한 전략 게임 필요 없음

한계점

범용 안정 샘플링: 모든 상황에서 작동하는 완벽한 방법은 항상 존재하지 않음 → 하지만 대부분의 실용적 상황에서는 작동

 

핵심 결론

성공: 토큰 경매에서도 빅레이 경매의 공정한 원리 적용 가능!

결과:

  • 참가자들이 정직하게 입찰하는 것이 최선
  •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지불 시스템
  • 수학적으로 증명된 공정성

의미: 복잡한 AI 시대에도 경매 이론의 고전적 지혜가 여전히 유효하다!

4 Design of Aggregation Functions

"실제로 여러 AI의 예측을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

 

이전까지 "집계 함수가 있다면 어떻게 공정하게 지불할까?"를 고민했다면,

이제부터 "그 집계 함수를 실제로 어떻게 만들까?"를 다룹니다.

 

두 가지 설계 원칙

1) 전체 만족도 기반 설계

핵심 아이디어: "모든 참가자의 만족도를 합친 점수를 최대화"

수학적 표현:

전체 손실 = (참가자1 입찰액 × 참가자1 불만족도) + 
            (참가자2 입찰액 × 참가자2 불만족도) + ...

직관

  • 더 많이 낸 사람의 불만족이 더 크게 반영
  • 전체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합
  • 민주적이지만 입찰액에 비례한 가중치

2) AI 훈련 방식 활용

핵심 아이디어: "AI를 훈련할 때 쓰는 검증된 방법을 사용"

이유

  • AI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방법들
  • 실제 LLM과 호환성 좋음
  • 계산 효율성과 성능 보장

🔍 손실 함수 ℓ(Pᵢ, Q)의 의미

입력:

  • Pᵢ: 참가자 i가 원하는 분포
  • Q: 실제 나온 최종 분포

출력:

  • 높은 값: 많이 다름 (불만족)
  • 낮은 값: 비슷함 (만족)

예시:

  • 내가 원함: "안녕"(70%), "하이"(30%)
  • 실제 결과: "안녕"(50%), "하이"(50%)
  • 손실: 얼마나 다른가의 측정값

 

전체 그림

목표: 전체 가중 손실을 최소화하는 최종 분포 Q 찾기

과정:

  1. 각 참가자의 원하는 분포 수집
  2. 각 참가자의 입찰액 수집
  3. 가능한 모든 최종 분포 중에서
  4. "입찰액 × 불만족도"의 총합이 최소인 것 선택

결과: 수학적으로 최적화된, 공정한 조합!

다음 단계: 구체적인 손실 함수 설계 (KL divergence 등 사용)

4.1 Review of LLM Training

AI 훈련은 3단계 과정입니다.

 

1단계 (사전훈련): 인터넷 전체 텍스트로 기본 언어능력 학습

  • 목표: "다음 단어 맞히기" 게임을 잘하게 만들기
  • 방법: KL-발산이라는 수학적 거리 측정으로 오차 최소화

2단계 (전문화): 특정 작업에 맞게 미세조정

  • 목표: 특정 용도(번역, 요약 등)에 특화
  • 방법: 1단계와 같지만 전문 데이터 사용

3단계 (인간 피드백): 인간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조정

  • 목표: 안전하고 유용한 답변 생성
  • 방법: 보상 점수 최대화하되, 2단계 결과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게 균형

수학적 도구들

  • 엔트로피: 불확실성 정도
  • 교차 엔트로피: 두 분포 간의 차이
  • KL-발산: 분포 간 거리 측정

이 모든 과정이 경매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분포 조합 방법"의 이론적 기반이 됩니다.

4.2 KL-inspired Aggregation

사고 실험

"만약 여러 AI를 하나로 합친 데이터로 새 AI를 훈련한다면?"

가정

  • 여러 회사가 각자 다른 데이터로 AI 훈련
  • 모든 데이터의 "질문 부분"은 같음
  • "정답 부분"만 회사마다 다름

결합 방법

각 회사의 데이터를 입찰금에 비례해서 섞어서 새 AI 훈련

수학적 발견 (명제 4.1)

"새로 훈련할 필요 없이, 기존 AI들의 결과를 적절히 조합하면 같은 효과!"

최적 조합 공식 (보조정리 4.2)

선형 가중평균:

최종 결과 = (A회사 입찰 × A회사 예측 + B회사 입찰 × B회사 예측 + ...) / 총 입찰금

예시)

  • A회사: 100원 입찰, "안녕"(60%) "하이"(40%)
  • B회사: 200원 입찰, "안녕"(30%) "하이"(70%)
  • 결과: "안녕"(40%) "하이"(60%)

계산: 안녕 = (100×0.6 + 200×0.3)/(100+200) = 120/300 = 0.4

 

실용적 장점들

1) 효율성

  • 매번 모든 AI를 실행할 필요 없음
  • 입찰 비율에 따라 하나의 AI만 선택해서 실행
  • 계산 비용 크게 절약

2) 이론적 정당성

  • AI 훈련에 사용되는 검증된 수학 원리 활용
  • KL 발산이라는 표준 거리 측정 사용
  • 단조성 보장 (더 많이 내면 더 좋은 결과)

3) 현실성

  • 현재 AI 기술과 완벽 호환
  • 추가 복잡한 계산 불필요
  • 기존 시스템에 쉽게 통합 가능

핵심: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입찰금에 비례한 가중평균"이라는 매우 직관적인 방법이 수학적으로 최적입니다!

4.3 RL-inspired Aggregation

다른 사고 실험

"모든 회사가 같은 기본 AI를 사용하되, 각자 다른 '좋다/나쁘다' 기준을 적용한다면?"

상황)

  • 모든 회사가 똑같은 기본 AI 모델 사용
  • 하지만 "인간 피드백" 단계에서 서로 다른 보상 시스템 적용
  • A회사: "정중함"에 높은 점수
  • B회사: "창의성"에 높은 점수

결합 방법

각 회사의 보상 기준을 입찰금에 비례해서 섞어서 최종 AI 훈련

최적 조합 공식 (보조정리 4.4)

 

로그-선형 조합

ln(최종결과) = 상수 + (A회사비율 × ln(A회사예측) + B회사비율 × ln(B회사예측))

특징

  • 4.2의 선형 조합보다 수학적으로 복잡
  • 곱셈적 효과: 한 회사가 0%를 예측하면 최종 결과도 0에 가까워짐

장단점 비교

1) 선형 조합 (4.2)

  • 장점: 단조성 보장, 직관적, 안전함
  • 방식: 덧셈으로 조합
  • 예시: (60% + 40%) / 2 = 50%

2) 로그-선형 조합 (4.3)

  • 장점: RLHF 훈련과 이론적으로 더 일치
  • 단점: 단조성 위반 가능 (더 많이 냈는데 더 나쁜 결과 가능)
  • 방식: 곱셈으로 조합
  • 예시: √(60% × 40%) ≈ 49%

실제 선택 기준

언제 선형 사용?

  • 안전성과 예측가능성이 중요할 때
  • 참가자들이 복잡한 수학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

언제 로그-선형 사용?

  • 참가자들의 선호도가 KL-발산과 잘 맞을 때
  • 수학적 정교함이 안전성보다 중요할 때

현실적 권장: 대부분의 경우 선형 조합이 더 실용적이고 안전합니다.

5 Demonstration

문제: 일반적인 AI는 완성된 텍스트만 보여줌

우리가 필요한 것: 각 단어를 선택할 때의 "확률 정보"

해결책: Google Bard를 특별히 수정해서 내부 확률 데이터에 접근

 

똑똑한 비용 절약 방법

일반적인 방법 (비효율적):

  • 각 광고주마다 별도의 AI 모델 운영
  • A회사용 AI, B회사용 AI, C회사용 AI...
  • 엄청난 비용과 복잡성

논문의 방법 (효율적):

  • 하나의 AI 모델만 사용
  • 각 회사마다 다른 "지시문"(프롬프트) 제공

프롬프트 튜닝의 작동 방식

기본 AI: 일반적인 텍스트 생성 AI

A회사 전용 설정:

"당신은 A회사의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친근하고 따뜻한 톤으로..." + 실제 요청

B회사 전용 설정:

"당신은 B회사의 기술 전문가입니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톤으로..." + 실제 요청

수학적 표현

원리:

  • 기본 AI: F(텍스트) → 결과
  • A회사 AI: F(A회사 프롬프트 + 텍스트) → A회사 스타일 결과
  • B회사 AI: F(B회사 프롬프트 + 텍스트) → B회사 스타일 결과

토큰별 처리: 각 단어를 생성할 때마다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 + 회사별 프롬프트를 다시 입력

 

실용적 장점

1) 비용 효율성

  • 하나의 AI만 운영하면 됨
  • 여러 회사 요청을 순차적으로 처리

2) 확장성

  • 새 광고주 추가 = 새 프롬프트 작성만 하면 됨
  • 별도 AI 훈련 불필요

3) 범용성

  • "범용 광고 AI + 맞춤 지시문" = 개별 맞춤 AI와 같은 효과
  • 온라인으로 즉시 새로운 스타일 적용 가능

핵심: 복잡한 여러 AI 시스템 대신, 하나의 AI에 다양한 "역할 지시"를 주는 것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실용적인 발견입니다.

5.1 Setups

실제 실험 설계

시나리오 1: 협력 관계 (공동 마케팅)

상황: "하와이" 관련해서 서로 도움이 되는 두 회사

  • Alpha Airlines: 하와이 항공편
  • Beta Resort: 하와이 리조트
  • 목표: 서로 윈윈하는 합작 광고 만들기

시나리오 2: 경쟁 관계

상황: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두 회사

  • Beta Resort: 하와이 리조트
  • Gamma Hotel: 하와이 호텔
  • 목표: 경쟁사끼리는 어떻게 광고가 나올까?

실험 설계 시 고민한 점들

가상 브랜드 사용

  • 실제 브랜드 대신 "Alpha", "Beta", "Gamma" 사용
  • 이유: AI가 기존 광고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 방지

중립적 이름 선택

  • "Alpha", "Beta"는 특별한 의미 없는 단순한 이름
  • AI가 이름만 보고 편견을 갖지 않도록

프롬프트 설계

  • "두 광고를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전문가" 역할 부여
  • "예술적 감각"이라는 표현으로 창의성 유도
  • 한 문장으로 제한해서 간결함 유지

핵심 실험 변수

λ = β₁/(β₁+β₂): 두 회사의 입찰 비율

  • λ = 0.8 → 1회사가 압도적 영향력
  • λ = 0.5 → 두 회사가 동등한 영향력
  • λ = 0.2 → 2회사가 압도적 영향력

궁금한 질문들

협력 시나리오: 입찰 비율에 따라 "항공편 + 리조트" 조합이 자연스럽게 변할까?

경쟁 시나리오: 경쟁사끼리는 아예 함께 언급하지 않으려고 할까?

결과 예상: 실제 비즈니스 관계가 AI 생성 광고에도 반영될지 확인하는 흥미로운 실험입니다!

5.2 Results

시나리오 1: 협력 관계 (항공사 + 리조트)

λ 변화에 따른 광고 내용 변화

λ = 1 (Alpha 100%): "Alpha Airlines: 당신의 천국행 티켓"

λ = 0.6 (Alpha 60%): "Alpha Airlines로 하와이에 가서 Beta 리조트에서 일주일 숙박을 즐기세요"

λ = 0.5 (동등): "Alpha Airlines로 하와이에 가서 Beta Resort에서 숙박하며 아름다운 석양을 즐기세요"

λ = 0.25 (Beta 75%): "Beta Resort에서 하와이의 마법을 경험하세요"

λ = 0 (Beta 100%): "하와이의 Beta Resort: 태양이 더 밝게 빛나는 천국"

시나리오 2: 경쟁 관계 (호텔 vs 리조트)

λ 변화에 따른 광고 내용 변화

λ = 1 (Gamma 100%): "하와이에서 편안한 휴가를 원한다면 Gamma Hotel이 완벽한 곳입니다"

λ = 0.5 (중간): "하와이에서 편안한 휴가를 원한다면 Gamma Resort가 완벽한 곳입니다" (브랜드명 혼동!)

λ = 0 (Beta 100%): "하와이의 열대 천국으로 탈출해 Beta Resort에서 숙박하세요"

핵심 발견

성공한 점들

자연스러운 전환: 입찰 비율에 따라 광고 내용이 부드럽게 변화

협력 시너지: 서로 도움이 되는 브랜드들은 자연스럽게 함께 언급됨

경쟁 회피: 경쟁사끼리는 거의 함께 언급되지 않음

 

발견된 문제점

브랜드명 혼동: "Gamma Hotel" + "Beta Resort" → "Gamma Resort", "Beta Hotel" (존재하지 않는 조합)

해결책: 브랜드명을 정확히 사용하도록 추가 훈련 필요

 

두 방법 비교

1) 선형 집계:

  • 임계점: 0.75, 0.4
  • 브랜드명 혼동 문제 있음

2) 로그-선형 집계:

  • 임계점: 0.5, 0.45
  •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

실용적 의미

비즈니스 모델 검증: 실제 비즈니스 관계(협력/경쟁)가 AI 생성 광고에 자연스럽게 반영됨

확장성: 범용 AI로도 기본적인 효과 확인, 전문 훈련으로 더 개선 가능

조절 가능성: 입찰 비율만 조정해도 광고 내용의 균형을 세밀하게 조절 가능

 

결론: 이론이 실제로도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실험 결과입니다!

6 Conclusion

문제 해결

시작: "여러 AI의 결과를 어떻게 공정하게 합칠까?"

해결: 토큰 경매라는 새로운 시스템 개발

핵심 기여

1. 새로운 경매 모델

  • 한 단어씩 경매하는 혁신적 방식
  • 간단한 입찰금만으로 참여 가능

2. 수학적 증명

  • 공정한 경매의 필수 조건 발견
  • 빅레이 경매의 원리를 AI 시대에 성공적으로 적용

3. 실용적 설계

  • AI 훈련에 사용되는 검증된 수학 원리 활용
  • 두 가지 집계 방법 제시 (선형, 로그-선형)

4. 실제 구현

  • Google Bard로 실제 테스트
  • 협력/경쟁 시나리오에서 기대한 대로 작동 확인

최소 가정의 견고함

복잡한 AI 선호도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작동하는 안전한 시스템

이론과 실제의 결합

수학적으로 증명된 이론 + 실제 AI로 검증된 실용성

의의

학술적: 경매 이론을 AI 시대에 성공적으로 확장

실용적: 실제 광고 시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시스템

미래지향적: AI가 더 발전해도 적용 가능한 견고한 프레임워크

핵심 메시지: 복잡한 AI 시대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론과 실험으로 모두 증명한 성공적인 연구입니다.

반응형

댓글